[N2 생활경제] 교촌치킨, 변우석과 특별한 만남 '팬밋업 초청 이벤트'...롯데리아, 'Mom 편한 체험·신제품 시식회' 재개

서민지 기자 입력 : 2025.05.07 11:12 ㅣ 수정 : 2025.05.07 11:12

팬밋업, 4가지 메뉴 주문 시 자동 응모
롯데리아, 자사앱 통해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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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교촌에프앤비와 롯데GRS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자사앱 이용 고객와의 접점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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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의 '팬밋업 초청' 이벤트 포스터. [사진=교촌에프앤비]

 

7일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브랜드 모델 배우 변우석과 함께하는 '팬밋업 초청'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촌치킨 자사앱 회원만을 위해 마련됐다. 윙박스와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 '팬밋업 초청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가지 '팬밋업 초청 세트' 메뉴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 고객 중 총 60명을 선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21일과 6월 4일 1·2차에 나눠 발표된다.

 

당첨자들은 6월 12일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만나 특별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교촌치킨을 아껴주는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추억을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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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의 'Mom 편한 체험' 행사 전경. [사진=롯데GRS]

 

이날 롯데GRS의 롯데리아는 'Mom 편한 체험·VVIP 등급 신제품 시식회'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어린이 대상 버거 만들기 프로그램 'Mom 편한 체험'을 새롭게 운영 중이다. 행사는 전국 직영·가맹점에서 자사앱 가입 고객 자녀를 초청해 식품 안전 교육과 버거 조립 체험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으나 올해부터 다시 시됐다. 

 

또 롯데리아는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자사앱 롯데잇츠' VVIP 회원 대상 신제품 시식회 행사를 전국 확대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중 수도권과 지방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리아는 향후에도 자사앱의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Mom 편한 세상'은 지난 2월 재개된 후 현재까지 약 700명의 고객이 참여했다"며 "VVIP 초청 행사도 전국으로 확대 운영해 자사앱 이용 고객 대상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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