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아이유 박지성에게 분노폭발 “스파이세요?!”

최송희 입력 : 2012.06.03 19:15 ㅣ 수정 : 2012.06.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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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뉴스투데이=최송희 기자) 가수 아이유가 유재석-박지성 콤비에 분노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아이유는 박지성이 스파이라는 사실에 분노를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은 자신의 스파이 동료인 유재석의 이름표를 제거하며 아이유를 안심시켰다. 이에 아이유가 한숨을 돌리고 자리에 주저앉자 박지성은 “죄송하다”며 아이유의 이름표를 제거했다.

당황한 아이유가 박지성에게 “스파이냐”고 묻자 박지성은 당당하게 “네”라고 대답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박지성이 스파이임을 확인한 아이유는 “대박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은 유재석 대신 일일 MC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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