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5월 신차·오토바이 구입시 캐시백 프로모션

황경숙 기자 입력 : 2022.05.04 11:56 ㅣ 수정 : 2022.05.04 11:56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자동차 카드 결제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구매 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해준다. 국산, 수입 신차 전 차종을 구입 시 사전 신청 후 신용카드로 2천만원 이상 결제하면 1.2%,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캐시백을 한다. 체크카드로는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0.5%를 캐시백 해준다.

전기차 ‘폴스타’를 신용카드로 2천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1.5% 캐시백한다.(500만원 이상 신용/체크카드 결제 시에는 일반 차종과 캐시백률 동일)

‘신한카드 MyCar’로 결제하면 0.2%를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최대 10만원) 차량 구매월에 차량 결제금액이 500만원 이상이고, 차량 구매월 이후 3개월 동안 누적 100만원 이상(차량 결제금액 제외) 이용하는 조건이다.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구입에도 캐시백을 진행한다. 전국 7개 직영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로 500만원 이상 일시불 결제 시 1.3%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직영 가맹점은 신한카드 마이카 금융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사전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 ARS, 고객센터 등에서 할 수 있다. 캐시백 혜택 제공 시 마일리지, 포인트 적립 등 해당 카드의 기존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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