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제 기자 입력 : 2025.05.16 10:33 ㅣ 수정 : 2025.05.16 10:33
포켓CU 통해 인게임 보상·경품 제공…LG 그램 등 경품도 원작 계승한 리메이크작…가수 비비 홍보 모델로 참여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CU와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 넷마블]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넷마블이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를 기념해 편의점 CU와 손잡고 다양한 인게임 보상과 경품을 제공하는 제휴 이벤트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16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를 맞아 CU 멤버십 앱 '포켓CU'를 통해 제휴 이벤트를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포켓CU 앱에서 매일 선착순 700명에게 △영웅 소환 이용권 1개 △골드 7만 개 △열쇠 상자 50개 △진화재료 선택 상자(중) 10개가 지급된다. 또한 추가로 선착순 77명에게 △영웅 소환 이용권 7개 △픽업 소환 이용권 3개 △열쇠 상자 7개 △희귀 영웅 소환권 중 하나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LG 그램 플러스뷰 △세븐나이츠 리버스 아크릴 스탠드 △그립톡 등 각종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 친구에게 이벤트를 공유하거나 기대평을 남긴 참여자 중 60명을 추첨해 장패드를, 최다 공유자 1명에게 CU 포인트 1만 점을 준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네이버 라운지와 포켓CU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이달 15일 정식 출시된 넷마블 신작으로 지난 2014년 출시돼 국내외에서 흥행한 '세븐나이츠'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원작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콘텐츠를 계승하며 최신 트렌드에 맞춰 그래픽과 게임성을 개선했다. 특히 가수 비비가 공식 홍보 모델로 참여해 '더 뉴 세븐나이츠 송'을 선보이며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