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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크 하얏트, 코너스톤 셰프로 발렌티노 키리코 임명
    ▲ 발렌티노 키리코 셰프 ⓒ파크 하야트 호텔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이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Cornerstone)의 새로운 셰프(Chef de Cuisine)로 발렌티노 키리코 (Valentino Chirico) 를 임명했다. 14년 경력의 키리코는 영국, 러시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근무하며, 정통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요리를 알려왔다. 발렌티노 키리노 셰프는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 이브레아 (Ivrea, Torino, Italy)에서 요리학교를 졸업한 후, 현지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셰프로서의 본격적인 경력은 중국에서 시작했는데, 리장을 비롯, 광둥성 둥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2년 정도 경험을 거쳐 2011년 중국 저장성 원저우의 쉐라톤 원저우 호텔(Sheraton Wenzhou Hotel) 오프닝 멤버로 참여했다. 오픈한 해, 지역 미디어에 의해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베네(Bene)’의 셰프로서 현지에 이탈리안 요리를 알렸으며, 2013년,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그랜드 하얏트 선양(Grand Hyatt Hotel Shenyang)의 오프닝 멤버로 하얏트 체인에 조인 후 ‘일 포르노(Il Forno)’에서 정통 레서피로 조리하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이며, 약 2년간 컬리너리 팀을 이끌었다. 파크 하얏트 서울에 부임하기 이전에는 잠시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로 옮겨, 로즈우드 리틀 딕스 베이 (Rosewood Little Dix Bay)이그제큐티브 수 셰프(Executive Sous Chef)로 근무했다. 키리코는 “코너스톤은 홈메이드 스타일의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레스토랑이다. 신선한 재료로 기본기에 충실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실제 이탈리아 사람들이 고급 레스토랑을 갔을 때 분위기나 플레이팅을 보고 평가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최상의 재료로 단순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코너스톤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17년 4월, 파크 하얏트 서울의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의 셰프로 부임한 발렌티노 키리코는 코너스톤의 메뉴 개발 및 서비스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 보도자료 > 라이프 > 여행·레저
    2017-04-21
  • 최종식 쌍용차 대표, 현장감독자와의 CEO 간담회 진행
    ▲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가 간담회에서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쌍용자동차 경영현황 공유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감독자 200여 명과 소통(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쌍용자동차는 경영진과 현장감독자들이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신뢰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현장감독자 대상 CEO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오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생산본부 제2교육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생산본부 산하 현장감독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16년 사업성과 및 2017년 사업목표 등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회사를 위한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지난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이 다음 달부터 본격 판매되는 만큼, 완벽한 품질과 탄력적인 생산운영을 통해 시장의 호평이 판매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산현장 안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6년 5월부터 현장감독자 대상 CEO 간담회 외에도 매월 사무∙연구직 직급별 CEO 간담회,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등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회사와 임직원 간의 신뢰 및 유대감 강화, 공감대 형성 및 건설적인 노사 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도 지난해 쌍용자동차가 9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 품질의 제품을 차질 없이 생산하기 위해 노력한 생산현장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회사와 공감대를 형성해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보도자료 > 비즈 > 자동차
    2017-04-21
  • LH, 공주시와 동반성장을 위한 건설기술 지원 협력 MOU 체결
    ▲ LH는 20일(목) 공주시청에서 공주시와 건설기술 지원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박상우 LH 사장(왼쪽 여섯번째)과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 (뉴스투데이=정소양 기자) 안전 문화 정착과 살기좋은 도시건설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건설공사의 안전 문화 증진과 살기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공주시와 건설기술 지원협력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공주시청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공 건설공사에 대한 안전관리, 품질관리, 시공관리 등 건설기술 전 분야에 대해 LH와 공주시가 보유한 전문 기술자와 기술력 등을 상호 협력하여, 동반성장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LH는 국내 최대 건설부문 공기업으로서 그 동안 전국을 대상으로 각종 개발사업을 주도하여 왔다. LH는 건설기술과 문화를 선도하고, 공공분야의 품질향상과 안전증진 등 공익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자체와의 동반성장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상우 LH 사장은 “LH는 지역성장의 동반자로서 지자체와 협력·협업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공주시와의 협력협약이 가치창조형 건설의 공익적 역할에 밑거름이 되는 협업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시덕 공주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유기적 기술협업 체계를 통해,「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를 위한 미래발전형 공익적 협업모델이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H는 협업을 필요로 하는 전국 지자체와의 지역사업 협력과 기술공유를 향후 확대하여, 국민을 위한 공공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보도자료 > 경제 > 부동산
    2017-04-21
  • KB국민은행, 2030세대 주거난 해소 앞장선다
    ▲ (오른쪽부터) 윤종규 KB국민은행장,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김재천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KB국민은행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청년주택사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KB국민은행이 2030 청년세대의 주거난 해소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19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청년주택사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종규 KB국민은행장,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김재천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의 높은 주거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2030 청년세대의 경제적 어려움과 주거난 해소를 위해 역세권 임대주택건설과 임대주택 매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민관 업무협약이다. 세 기관은 금융지원 분야에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역할분담을 통해 청년세대 주거문제를 해결하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SH공사는 서울시 정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울리츠사업과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을 통해 청년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의 건설 및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청년주택사업에 대해 설계·시공 등 건설기간 사업관리와 준공 후 임대주택 위탁관리를 수행하여 사업의 안정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주택금융공사는 SH공사가 추진하는 청년주택사업에 대해 보증료를 인하(보증료 최저 0.1%)하고 총사업비의 70% 범위까지 보증범위를 확대하여 대출기관인 KB국민은행의 청년주택에 대한 대출참여를 우회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대출금리를 다른 주택금융상품보다 낮은 수준인 최저 연3.15% 고정금리로 제공하며, 전문금융기관의 축적된 금융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주택사업 정책목적에 부합하는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계층의 안정된 주거공간을 마련하는 토대가 되기를 희망하며, 안정적인 청년주택 공급을 위해 세 기관이 향후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보도자료 > 경제 > 부동산
    2017-04-20
  • SK텔레콤, 20년 연속 고객만족도조사 1위 쾌거
    ▲ SK텔레콤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7년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NCSI)조사에서 최초로 2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사진은 SK텔레콤 T월드 매장을 방문한 어린이가 SK텔레콤의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을 위해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SK텔레콤 고객 자문단·사내 자문단 통해 고객의 숨은 요구(Needs) 발굴에도 주력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SK텔레콤이 20년 연속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7년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NCSI)조사에서 최초로 20년 연속 이동통신 부분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올해 결과를 통해 SK텔레콤은 NCSI 조사가 처음 시행된 1998년부터 20년간 한 차례도 빠짐없이 1위를 차지하게 됐다. NCSI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종합만족, 고객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객 만족의 정도를 계량화한 지표로,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고객만족 지수로 평가받고 있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성과에 대해 치열한 경쟁환경 하에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두는 ‘고객중심경영’ 체계를 확고히 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CEO를 비롯한 임직원이 모여 현장에서 전달된 고객의 의견을 주제로 토론하는 고객중심경영회의를 1997년부터 매달 시행하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는 고객중심경영 조직을 신설해 전사적으로 고객중심 철학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중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고객들로 구성된 ‘고객 자문단’과 고객센터·대리점 등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자문단’을 운영해 고객의 숨은 요구(Needs)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휴가 및 외박시 군인이 이용할 수 있는 ‘지켜줘서 고마워’ 요금제, 국내에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band 데이터 글로벌팩’, 시각/청각 장애인 등을 위한 ‘소리누리/손누리 요금제’ 등 고객 Needs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왔다. SK텔레콤 이인찬 서비스부문장은 “국가고객만족도 20년 연속 1위 달성은 최고의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철저하게 고객중심경영 활동을 실천한 결과”라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 > 비즈 > IT/게임
    2017-03-27
    • SK텔레콤, 20년 연속 고객만족도조사 1위 쾌거
      ▲ SK텔레콤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7년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NCSI)조사에서 최초로 2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사진은 SK텔레콤 T월드 매장을 방문한 어린이가 SK텔레콤의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을 위해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SK텔레콤 고객 자문단·사내 자문단 통해 고객의 숨은 요구(Needs) 발굴에도 주력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SK텔레콤이 20년 연속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7년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NCSI)조사에서 최초로 20년 연속 이동통신 부분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올해 결과를 통해 SK텔레콤은 NCSI 조사가 처음 시행된 1998년부터 20년간 한 차례도 빠짐없이 1위를 차지하게 됐다. NCSI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종합만족, 고객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객 만족의 정도를 계량화한 지표로,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고객만족 지수로 평가받고 있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성과에 대해 치열한 경쟁환경 하에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두는 ‘고객중심경영’ 체계를 확고히 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CEO를 비롯한 임직원이 모여 현장에서 전달된 고객의 의견을 주제로 토론하는 고객중심경영회의를 1997년부터 매달 시행하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는 고객중심경영 조직을 신설해 전사적으로 고객중심 철학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중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고객들로 구성된 ‘고객 자문단’과 고객센터·대리점 등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자문단’을 운영해 고객의 숨은 요구(Needs)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휴가 및 외박시 군인이 이용할 수 있는 ‘지켜줘서 고마워’ 요금제, 국내에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band 데이터 글로벌팩’, 시각/청각 장애인 등을 위한 ‘소리누리/손누리 요금제’ 등 고객 Needs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왔다. SK텔레콤 이인찬 서비스부문장은 “국가고객만족도 20년 연속 1위 달성은 최고의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철저하게 고객중심경영 활동을 실천한 결과”라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 > 비즈 > IT/게임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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