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용 기자 입력 : 2025.05.30 16:11 ㅣ 수정 : 2025.05.30 16:11
NH농협은행,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뉴스투데이=이금용 기자]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임직원들이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부문 임직원들과 함께 30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토마토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손원영 자금시장부문장과 한국씨티은행 김경호 기업금융부문장 등 양 기관 임직원 50여명은 토마토 순치기와 수확 작업을 실시했으며 일손돕기 후에는 금융시장의 현안과 국내외 금융사업에 대한 양사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호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양사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손원영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분들을 모시고 농협은행만의 특색있는 사회공헌 활동인 농촌 일손돕기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며 “농협은행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업의 나눔활동이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